이날 야동에서나 보던 그룹…. 거시기를 경험함…
평범한 직장에 평범한 유흥만 즐겼기에 대충격이었음ㅋㅋ
역시 소비 일정 설계는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 부분이 뭐냐면, 동생놈과 같이 여행한 적이 없기 때문에 어색한부분이 있었는데 한번에 날린 계기가 된거고, 일정 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음.(소비 칭찬해~!!)
물도 뺏겠다.. 드디어 매니저들 만나로 이동~~!!
평범한 식당이었는데, 에어컨있는 식당이라 동생놈은 매우 만족하는 얼굴이었고, 음식도 맛있었음.
가장 처음 나타난건 ‘누이’ 었고, 동생놈 그대로 얼어붙음ㅋㅋㅋㅋㅋㅋ
‘야?! 밥먹는데 손은 왜 떠냐?, 곰만한 떡대에 식욕 좋은 놈이 왜케 깨작거려?’ 그 모습에 누이 장난 발동 걸리고 재미있는 장면과 큰 웃음을 선사함.
나중에 물어보니 엄청 맘에 들었다는 거였곸ㅋㅋㅋ(많이 놀랐다고, 사진보다 훨씬 이뻐서…아.. 내 신뢰도….)
그 다음으로 ‘나나’ 등장! 이국적인 외모에 긴머리, 살랑살랑 걸어오면서 가벼운 허그 후 착석!
나나는 이쁩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특히 눈매와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기부니가 좋아집니다.ㅋㅋ
요리 얘기야 뭐 대충 맛있는 태국 음식!! 끝
매니저와 숙소로 이동!
숙소로 이동해서 짐 풀고, 일정이 애매한 상황이라 일단 만났으니 어색하지 않게 커텐 닫고? 인사시작!
침대에 앉아서…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음음…
솔직히 한발 뺀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될까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달인 매니저를 보면 그렇게 되니걱정안하셔도 됩니다!ㅋㅋㅋ
아… 후기 쓰면서도 생각나네.. 그 있잖슴… 처음 거시기… 간질간질하고, 어색어색하고, 두근두근하고…으흐흐흐…암튼 처음이라 부드럽게 서로 이것저것 하고 다음 스탭을 진행하려면 자연스럽게 꺼내야 하는데…
‘응? 왜 CD를 안꺼내지?’
나나: “밖에다 싸야해!”
나: 응응!!! (‘오예~!)
명기(?) 기준, 솔직히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쪼임이 강하고 작아서 ‘조옷’습니다. 그리고 진공청소기 마냥 흡입과 압력이 쎕니다!
1시간 넘게 전투 후에 약속대로 밖에…
여러분들 여러 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러브젤은 필수 입니다.!(혹시 모르니 꼭 챙기시거나 없다면 사시길…) 왜냐하면 매니저컨디션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파할 수 있거든여.ㅠㅠ
가볍게(?) 인사하고, 밖에 나오니 일행들이 다 나와 있었고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희석된 느낌이 들더군요.
저녁시간 일정은 그때마다 다르다 보니 뭘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오늘은 몇몇 후기에서 나온 ‘달인 섯다!’
매니저들이 족보를 다 가르키기 어렵기 때문에 간단한 룰로 재정비한 ‘달인식 섯다’인데 생각보다 룰이 간단하다 보니 다들 한번씩 해보시지 않을까 싶네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만!
누이를 조심하십시오…. 다 빨렸습니다… 탈탈 털렸습니다…ㅋㅋㅋ
이건 상황 설명하기 힘들지만, 분명 기술을 쓰는 걸꺼에요.
땡을 주고, 지는 땡잡이를 들고 있다거나, 뻥카로 먹거나, 한끗차이로 먹거나.. 보고 있으면 타짜가 생각날지도..포커페이스가 장난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생각 난건대… 초반에 돈을 많이 잃어줍디다…ㅋㅋㅋ
그렇게 한차례 빨리고, 하루를 마무리 하러 각자 방으로 흩어짐.
(소비에게 젤 빌린건 안비밀)
2차전까지 하니 몸이 더 이상 못 버티고 녹다운…ㅠㅠ
자세히 쓰고 싶으나 글자수 압박…귀찮니즘…
3줄 요약
그 주 회사 일정이 빡셔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녹다운 된게 너무 아쉽다능…
실제로 제가 본 매니저만 6명 정도 되는데 사진보다 못한 경우는 못본것 같아요. 오히려 싱크로율이 100~130% 정도인 느낌이라서…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소비 추천 시 이정도 수준일거라 예상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