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일까요~?)
아무래도 장편 소설이 될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적여야 겠쮸?
회원 로그인 안 해도 후기글은 볼 수 있네? 원래 부터 그런거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행문 처럼은 안 쓰고 대충 순서에 맞춰서 이것 저것 좀 적을 건데 알아서들 정리 잘하세요~!.
(야한 사진 없어욧~! 아뉘 있는데 안올릴꺼얌. 나혼자 볼꺼얌...무훼훼훼휑 )
2년 동안 꿈쩍못해서 미쳐버리기 직전에 코로나 풀리고 하여간 인내심의 한계 ... 아아악~!
그렇게 노리던중 마침 좋은 타이밍에 휴가잡을 수 있고... 늘 다니던 동생한테 뻠쁘질좀 하고.
앗... 그런데 항공료와 달러가 미쳐가네 이전 망할 일단 일정 잡아놓고 뱅기스케줄 확인하고
달인에 글 올리고 그럭저적 팟도 구성되고 순조롭게 진행?
(조오기 최저 달러환율 보이죠 ㅋㅋㅋ) 저때가 우리 여행가기 전 환율~!
그 동안 갈고 닦았던 달러 환율의 노하우로 1230원 정도에서 달러를 환전하고~!
텔레그램 단톡방에도 정보를 주고 으핫앗핫...
근데 이번 파티는 단톡방이 무지조용.ㅡ.ㅡ;
다들 바쁜 생활과 일상을 보내는 듯.. 보통 단통방 만들면 미친듯이 이야기하고 노는데 ...
더욱이 하필 오른쪽 어깨가 상태가 메롱~! 이다보니 오히려 내가 탠션이 떨어져서 그걸수도 있고.
이번은 그냥 조용히 힐링의 목적으로 뜻을 같이하고 파트너 챙길건 없고 그냥 립스틱이나 하나
사주자.... 비싼거 말고 올리브영이나 페이스샵 같은가서 파는 걸로다 한 2만원..? 그리고 뭐
마스크 팩 정도만 하자. 별다르게 코스프레 이런거 하지말고 간단한거 주자라고 정리하는데...
원래 립스틱을 줄때 나름 게임을 좀 해서 재미있게 주자고 이야길 했는데 ... 나 혼자 그냥 줘 버림;;;
졸지에 배신자 되버린...흑 그게 아니고 그걸 수 뿐이 없는 이유가 있었어....진짜얏~!
그리고 대망의 파트너 지명타임~
다들 후기나 파트너 프로필 보고 지명해서 사장뉨 에게 전달했는데 뜨아아아악~!
두명의 파트너가 스케줄이 안되는 불상사(?) 발생~!
푸키는 대만에 있어서 일정 안되고...
나나는 스케줄이 안됨.. 당연히 나나 지명은 내가 했고 으핫핫....ㅠㅠ
마지막 여행에서 그나마 나랑 코드가 맞고 좋았던 파트너라 지명했는데 안된다네...
이번에도 망하는건가? 불안과 초초...~!
지난 여행에서 파트너 안 맞아서 매일 교체한 아프고 쓰라린 기억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엔 안된되다 진짜로 안된다 그럴순 없다아아아아....ㅡ.ㅡ;;
뚜뚱~! 소비등장~!
소비의 구구절절한 안내 톡, 사장님은 중국일로 바쁘셔서 이번엔 소비가 가이드 진행하게
되었다고 연락받았는데 그동안 사장뉨에게 조교되고 길드려진 달인 사육여행 인데 ㅋㅋ
읔~ 큰일이다....!
걱정반 기대반~! 우짜지 우짜지...ㅠㅠ 망한건가?
최종 출발 5일전 파트너들 전부 픽스돼고 나만 없는 상태에서...
단톡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이야기가 나보고 뉴페를 검증해라~! 뭐지? 내가 마루타 되라고?
졸지에 뉴페검증반 ㅡ.ㅡ??? (야야야... 이건아니잔아)
그렇게 소비에게 떤진 한 문장~!
" 귀여운 스턀을 원한닥~! 가슴은 자연산 B~C컵 정도면 좋겠땁~"
★여기서 달인 파트너 추천 팁~!
1. 언어에 걱정 하지 마라~!
태국어를 하던 영어를 하던 한국말을 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냐? 우린 몸으로 대화할건데 ㅋㅋㅋ
언어를 단서 조항으로 달아서 한국어 가능한 혹은 조금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면...
선택이 폭이 그만큼 줄어 들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
그리고 달인 파트너 마다 틀리긴 하지만 요즘 한류 때문에 간단한 한국어는 알아 들음.
(이 여우들이 모른 척 할때가 있음.ㅋㅋㅋㅋ 대표적으로 누이.)
따라서 언어에 집착하지 말자 글고 요즘 번역기 좋잖아~! 이걸로 이야기해도 은근히 잼 있음...ㅋ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한국말을 하던 영어를 하던 파트너가 못 알아 들어도 상관 없다는 거야
행동과 표정을 읽어 달인 파트너들이 눈치가 100단이야 그거 만 보고도 여러분들 원하는데로
해줄거야 그렇기 때문에 입 닫고 있지 말고 그냥 말해 한국말로.. 해봐 진짜얌..~!
2. 좋고 싫은 부분은 명확히 해랏.
난 자연산 아니면 싫어...ㅡ.ㅡ; (회도 자연산만 머어억~! 아니다)
내가 가슴 만지면서 자는거 좋아하거든 너무 작으면 아쉽고 너무 크면 한손에 꽉 안 들어 오잔오~!
그리고 예전 만저 본 가슴중에 수술한 가슴이 있었는데 정말 별로인 기억이 뇌리에 콱~!!
요즘이야 워낙 기술이 좋아서 의사들도 구분하기 힘들고 만져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하지만 말이야 자연산이 좋잔아~~ 이런이유로 한손에 들어올수 있는 크기의 자연산과
전반적인 스턀인 뭐 귀엽거나, 섹쉬하거나, 이런거들을 같이 알려준거지...
물론 사람아마 보는 기준이 달라서 누군 이쁜데 다른 사람이 보긴 아닐수도 있어 하지만 객관적인
기준에서 이야기한 것이니까~!!
그리고 키가 큰 여자를 원하면 자신이 원하는 최소 기준의 키를 알려주면 더 좋아. 그럼 가이드가
그 기준에 맞는 파트너들로 지정해 주니깐 최소한의 가장 큰 불만은 해소되지...
또 한가진 파트너들 밤 스타일인데 말이야 가이드가 파트너들과 다 자 볼수도 없고 파트너의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서 달라지니깐 참고하는 수준이면 좋을것 같오.
여행중에 불편하거나 불만족 스런 부분은 바로 이야기해랏~(진상부리라는 이야기 아뉘다)
쉽게 태국 음식이 너무 안 맞을 수 있잔아... 그걸 감수하지마~! 탈난다.
파트너에게 문제가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 그럼 바로 이야기해~!
한국사람이 체면때문에 쉽게 말 못하는것 많긴 한데 여행이잔아 비싸게 간거잔아 그럼 거기 맞게
여행을 즐겨야 하는데 그중에 가장 큰 비중이 파트너이거든 그게 빵구난거면 여행 조지는거얌.
물론 가이드가 양쪽이야기 다들어 볼꺼야 혹시나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짠오~!
근데 대다수 회원들이 이야기하면 다 교체해주지.. 심지어 새벽에 교체 해주기도해 ㅋㅋㅋ
파트너 교체가 나쁜거 아니다 교체할수 있고 매일 딴요자랑 잘수있는거지 그게 뭐라고 대신 말이지
파트너 수배하고 준비할 시간은 주라는 거야~!
근데 다들 알겟지만 파트너랑 하루 지나고 이틀 지나고 할때마다 파트너들이 하는 행동이 변하는건
알지? 더 친숙하고 편안하고 더욱 앵기고 다정해지지? 그래서 한파트너랑 여행기간동안 쭉 지내라고
하는거얌...ㅋㅋㅋㅋ
3. 에이스는 괜히 에이스가 아뉘다~!
달인 에이스들 하면 딱 떠오르는 파트너들 있지? 왜 있짜나 일본 AV 배우하면 누구나 아는 사람이
나오는것 처럼 마찬가지야 에이스는 괜히 에이스가 아냐...~! 옆에서 보면 잘해 정말 잘챙기고 잘 마줘주고
바퀴벌래 두마리..ㅡ.ㅡ; 콱 에프킬라 뿌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지...
차만 타면 뒤에서 쭈욱.~! 쭙~!! 주주주죽웁~!! 하는소리 앞에 들려 이것들이 키스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웃긴건 사람이 있건 없껀 하는게 똑같다는 거야...ㅋㅋㅋㅋ 길에서도 빨아 이것들은....
아우 스트레수~!! (난 방에서만 빠는 스턀이얌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난장판 이잖오~! 청소하는 아줌마 오기전까지..ㅋㅋ 그런데 나와서 하나 둘 정리하는
파트너들있오 누가 시켜서 하는거 아닌데 알아서 해~~! 그리고 자기 파트너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식기나
음식 셋팅이나 등등 하는거 보면 역쉬 틀려~!
후기 적어야 하는디 후기가 산으로 가넹 ㅋㅋㅋ 으향향향향..몰러 배째~!
목빠져요
이 친구 이거 이젠 옷벗고 잘 자는구만 ㅋㅋㅋ
항상 아주 꼭 안겨서 자느라 뒷태를 볼 시간이 없었는데 ㅎ
5년만에 재방인데..눈치 안보고 좋네
5월이 될지 10월이 될지 모르겠지만
변하지는 않을거 같네..바퀴벌레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