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역병의 시대가 어느듯 끝을 보이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규제가 어느정도 풀렸는데 왜~!
비행기값과 환율은 쪼매 내려갔다가 아직도 미쳐서 날뛰는지 저것들을 잡아서 매우 쳐야 함~!
글을 쓴게 언제 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게시판이 조용하고 쉼쉼 하기도 해서 오랜만에 꺼적 그려 볼까 해요.
몇 달 전 코로나 걸려서 몇 일간 땀나고 열나고(심한몸살?) 아팠는데 지나고 나니 살만합니다.
이제 달인 여행 가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하면서...
다른 분들 가기전에 먼저 갑뉘다... 음훼훼훼훼~!
최근 까지 코스프래 다들 하신 것 같아, 전파한 사람으로 뿌듯 합니다. ㅎㅎㅎ
이번 태국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지만 그렇다고 거창한 계획은 없이....
(과연 없을까...? 낮깨비가...? 설마...?)
뭐 의미를 만들자면....
달인 사장님도 보고...(흑~! 이번에 못 오신다 하네요.. 아쉽) 오예~~!
파트너들 잘 있는지도 보고...
만 2년 동안 못 간 해외도 가 보고...
등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오래 남는 건 사진이죠~!
갈 때 마다 사진 많이 찍어야 겠다. 생각하지만...
놀다 보면 잊어 먹고 안 찍게 되더라구요.(사진 찍을 시간이 어딧어 놀아랏~~!)
나중에 잼난 사진 좀 많이 올려서 못가신 분들 오라오라 병 재발 하게 만들고
회원님들 염장을 질러 볼까 합니다. (역쉬 난 사악해...음햐햐햐햣)
그리고 상상 속으로 생각한 것을 계획하고 있긴 한데 미리 말하면
재미가 없어서 후기를 통해서 보시길 바라며...(근데 이건 햐~! 뭐라 말을 못하겠네~!)
예전에 테스트 했었는데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바로 그~~!!! 그것~!!! 입니다.(안알랴쥼...)
딱 일주일 남았네요... 므흣
이번 팟을 만들때 한가지 이벤트로 원하는 취향의 수영복을 파트너에게 입혀보자라는...
(알죠? 거기 나오는 수영복들)
생각을 했었는데 수영복 사이즈를 알아야 하는데? 복잡해져서... 기냥 이건 넘어가고요
그리고 빈손으로 가긴 뭐하고 그래서 마스팩이나
립스틱(2만원~3만원) 사서 주기로 했네요.. 하지만~! 여기서 그냥 주면 안됩니다. 그죠
룰은 다음 후기에 작성하도록 할께요 므흣(사진도ㅋㅋㅋ)~~!
이번 프롤로그는 비밀 투성이~! 그럼 여행 다녀와서 올려드릴께요
다음이 궁금해집니다^^
태국 명약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